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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고 사망하셨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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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로 피곤해 죽을상은 원래도 음침하고 어두웠던 인상을 더욱 부각시킨다.

- 정돈되지 않은 흑색 머리칼 사이로 흰 머리칼이 드문드문 보인다. 중앙을 기준으로 한쪽은 꽤 많은 흰머리가 보이지만 다른 한쪽은 한가닥만 보인다. 눈을 가리는 삐죽삐죽한 앞머리는 정중앙 머리칼만 뒤로 넘겨져 있다.

- 짙은 보라색 눈동자와 피곤해 보이는 사나운 눈매. 다크서클이 희미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하루하루 다름)

- 옷은 판타지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법사들의 로브를 걸치고 있다. 로브 안쪽 옷은 파자마 룩템. 무기는 자기 키와 비슷한 거대한 스태프를 쓴다.

- 여러가지 장신구가 주렁주렁 달려있는데 그중 목걸이에 길드마크가 새겨져 있다. 개인 취향으로 걸어다니는 광고판을 질색한다.

INFO

재단사 

HEAL

|신나신나리셔스

차원호Cha Wonho

184.4cm|86kg

AGE 34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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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영혼조종

어둠 마법.

지상에 흩뿌려진 온갖 생명체의 영혼을 마법으로 강제해 다룬다.

능력 사용시 무기에 영혼을 휘감아 마력(힘)으로 삼는다. 이 힘의 근원으로 공격과 회복을 사용한다.

* 영혼에는 몬스터도 포함. 

PERSONALITY

|#음침한 치유사

[ 음침한 / 어두운 / 어쨌든치유사 ]

어두침침하게 입고 다니는대로 어두운 성격. 바람 빠진 풍선처럼 말투에서 기운이 하나도 없다. 물어보는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는 걸 보면 상대를 귀찮아하는 건 아닌데 오래 대화하면 텐션이 뚝뚝 떨어진다. 오는 사람 방치하고 가는 사람 방치하는 타입. 사람이 곁에 있어도 무관심하다. 남의 소소한 불행에 웃고 그것을 빌어주는 것이 친근함의 표현이다.

|#변수메이커

[ 자부심강한 / 스릴을즐기는 ]

일이 술술 잘풀리는 꼴을 못본다. 평탄한 길도 롤러코스터로 변화시킨다. 파티 내에 변수를 수습하는 순발력이 탁월하지만 없으면 만들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클리어를 중요하게 여겨서 절대 고의적으로 판을 망치진 않는다. 그저 남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스릴을 즐긴다. 

상황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만큼 능력도 좋고 자부심도 강하다. 일이 망하면 출중하게 남탓을 한다. 자기 실수가 있었다면 남몰래 혼자서 보완하는 편.

|#내 편 같지 않은 아군

[ 불길한 / 낮은신뢰도 ]

분명 협조력도 좋고 능력도 좋지만 어쩐지 불길한 구석이 있는 건 사실이다. 이 사람이 좋아서가 아닌 능력을 믿기 때문에 같이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 본인도 게임 뿐만이 아니라 집단에 대한 애정도가 낮다. 확실한 건 집단에 소속됐을 때 주어진 미션에 대한 ‘결과’는 제대로 내는 성격이다.

|#깐깐한 계산가

자기한테 돌아올 몫을 깐깐하게 따지는 편이다. 그가 따지는 건 액수가 아닌 공정성이다. 납득하지 못할 이유로 남보다 적게 분배받는 걸 싫어한다. 이건 (현실)직업에서 오는 성격인듯 하다. 간사하게도 남이 당할 땐 굳이 나서지 않는다.

ETC

▶ 01. 신나신나리셔스

- 정식 오픈 날짜로부터 한 달이 지났을 때 쯤에 시작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모든 컨텐츠를 뚫은 만렙. 종류불문하고 레이드에 상주하고 있다. 패턴이나 빠른 공략법 등을 파헤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커뮤니티도 종종 둘러본다.) 정작 실전에선 안전하고 정석대로 공략하지 않는 편이다. 웬만한 패턴을 외우고 있지만 종종 의도적으로 돌발행동을 하기도 한다. 수습도 알아서 잘 한다. 달려오는 아이템 보상은 소소한 덤으로, 부족하지 않은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딜 컨트롤도 할 수 있지만 안 하려고 한다. 힐러가 딜까지 하면 2인분이라고 생각. (캐릭터의 생각입니다.)

- 친목 플레이를 즐기지 않지만 세심해야 할 매너에도 무심한 편이라 오래 교류했던 전길드를 통보식으로 나와버렸다. 사람보단 게임플레이의 목적과 수단으로 친목 컨텐츠를 이용한다. 사람이 싫다거나 경계하는 건 아니고 말그대로 무심한 성격 탓. 어울리긴 잘 어울리면서 중요하지 않으면 관리를 잘 안 한다.

길드 가입은 새로운 컨텐츠가 하고 싶어서 갈아탔다. (+필요한 것만 누리려고.)

- 쓰지도 않을 룩템이 은근 많다. 가챠를 한번 시작하면 좀처럼 멈추기 어려워 한다. 그래서 웬만하면 손대지 않으려고 함.

- 대화가 귀찮아지면 온점을 길게 붙이는 버릇이 있다………..

▶ 02. 차원호

직업: 감사관

성별: M

취미: 하루운세체크. 타로보기.

좋아하는것: 분석, 원리파악.

싫어하는것: 매사 긍정적인 힘

그외: 중독에 약함

- 모든 무례한 행동은 게임에서 하고 사회에선 예의바른 편이다. (어둡고 음침한 건 여전함.)

- 잦은 출장으로 가벼운 취미생활을 찾다 게임을 접하게 되었다. 개인사는 웬만하면 발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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