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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바르고 고운 온라인 예절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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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ESSION :: 타고 남은 것

흑발 / 백안 / 두터운 안경 / 세미정장(검은 로브) / 검은 장갑 / 곧은 자세 / 선명한 존재감

이리저리 뻗친 흑발에, 깨진 안경 -시야 보조 레어 아이템-. 눈이 잘 보이지 않아 표정을 알기 힘들다. 능력 사용 시 푸른 불이 비치는 탓에 푸른 눈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능력 탓인지 주변으로 다가가면 묘하게 서늘하며, 무언가 타고 남은 듯한 향이 난다. 한번 마주했다면 잊기 힘든 존재감. 길드 마크는 검은 장갑의 손등 부분에 있다. 

INFO

공예가

HEAL

|간헐적꼰대

구종찬Gu Jongchan

189cm|80kg

AGE 36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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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업

푸른 불꽃을 다루는 능력.

보통의 불과 다르게 차가운 성질을 띠며 그 연기조차도 차갑다. 시선 내에서라면 태울 대상을 지정하거나, 타오르던 불을 거둘 수 있다. 기본적으로 불꽃이 타오르고 나면 그 자리가 재생되지만, 적으로 지정된 대상에는 유효타가 들어간다.

PERSONALITY

 KEYWORD :: 무기력한 · 현실적인 · 이성적인

뭐냐 이 반짝깜짝 마법 쇼는.

|무기력한 · 방관자

개 쓰레기요일…

  말 하는 꼴을 보면 아무래도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있는 것 같진 않다. 웃는다 해도 비웃음이 대부분이고 조금이라도 달가워하는 표정 한번 보기 힘든 인물. 특별한 의욕을 보이지 않고 어딘가 물먹은 솜처럼 늘어져 있을 때가 많다. 모든 인생을 탕진한 분위기. 맥없고 비판적이기만 한가? 라고 묻는다면 그렇지만은 않다. 어느정도 예의를 챙길 줄 알고, 싫은 것도 할 줄 아는... 한 마디로 사회인.

|현실적인 · 독설가

그러니까 그 끔찍… 깜찍한 소리는 뭐냐?

  주제파악이 빠르다고 해야할지, 꿈이 없다고 해야할지, 나이에 맞다고 해야할지. 아무튼 현실적인 면모가 강하다. 덕분에 제 몸 하나 쯤은 간수를 잘 하는 사람. … 이여야 하지만 눈치를 보는 척 하면서도 할 말은 다 하기에 내일 없는 사람처럼 보일 때가 대다수. 마치 사직서를 품고 있는 회사원 마냥. 그런 성격이니 만큼 사실 게임자체에는 큰 관심이 없어보인다. 왜 하는거지? 

|이성적인 · 책략가

… 전선유지. 전원 대기합니다.

  적과 아군의 동선을 계산하고, 체력과 상황을 고려하는 섬세하고 냉정한 브리핑. 게임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전략이나 책략 면에서는 두각을 보이며 그 특유의 존재감이 가장 잘 드러난다. 원래 그러한 일을 가까이 했던 것처럼.

ETC

|간헐적꼰대  ‣ 통칭 ‘타나토스’

최근 들어 인지도를 가진 힐러. 레이드 건이 잡히면 용병으로 참여하는 일이 잦다. 4개월 전 부터 활동 중. 확실하게 다른 부캐는 없다. 세부 직군 중 요르드의 숙련도가 제일 높다. 힐러 외의 육성을 권유받으면 미묘한 표정만 짓고는 고개를 내저어버린다.

 

 [ 악룡 니드호그 ] 이전 업데이트 된 레이드의 퍼스트 클리어 인원. 그때까지는 검은 로브를 입고 있었다. (지금도 종종 입는다.) 가끔 닉네임 말고도 ‘타나토스’ 라고 불리는 이유. 살리러 온 건데 어째 사신 같았다고.

 

 근접전을 선호하지 않으며, 뛰는 일도 거의 없다.

 

 로딩 때마다 사라진다. 아마도… 흡연 중으로 추정. 

 

 양손잡이. 글씨는 오른손으로, 담뱃대는 왼손으로 집는다.

|대화  ‣ 브리핑 시작합니다. 다음 기믹까지 5초. 카운트에 돌입합니다.

깔끔하게 낮은 저음. 특유의 단어를 끄는 억양이 강한 편. 전달력이 좋다.

항상 어딘가 피곤해보인다. 주변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이미 휘말려서 사건에 중심에 있는 타입.

기본적으로 편한 어조를 사용. 종종 3인칭(거, 종찬 씨도 다 생각이 있거든.) 까지 나오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존대가 대부분이다.

|버

담뱃대를 무는 것. 진짜 담배가 아니라 버프 아이템이다.

묘한 의지박약.

|DISLIKE

사고 칠 것 같은 인간.

|Etc

커스텀의 영향인지 주변에서는 항상 무언가 타고 남은 냄새가 난다.

직감과 관찰력이 굉장히 좋다.

TEXT RELATIONSHIP

|테세우스테눕혀쓰

진천

게임 처음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따라붙었던 사람. 시간이 많아 보인다. 검색창보단 유용한 것 같다. 도와주는 건 고맙지만 사람한테 치대는 걸 보면 그냥 외로움을 잘 타는 건가 싶다. 지금도 연락을 종종 연락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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