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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에는~ 독이 있으니…~ 먹을 땐~… 조심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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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바닷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백모래 해변가를 연상시키는 새하얀 머리카락은 전체적으로 풍성하고, 웨이브가 곱슬거리는 백색의 머리카락은 허리를 넘는 길이.

그리고 심해를 담고 있는 듯한 공허한 눈동자.

창백할 정도로 희고 깨끗한 피부, 대체로 웃는 표정을 짓고 있는 탓에 사나운 인상은 아니었으나 보는 사람에 따라 그 미소가 섬뜩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초점이 흐린 눈 탓인지 몇몇 이들은 섬뜩하다고 생각하기도….)

평균보다 많이 작은 키지만, 다리가 긴 탓에 그다지 작다는 느낌은 주지 않았다.

주로 바닷물을 형상화해 공격하지만, 별도의 무기로 사슬닻을 들고 다닌다.

무게가 꽤 나가는 탓에 사슬을 다리에 칭칭 감아 다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손을 다치지 않도록 항상 장갑을 끼고 있으며, 길드 마크는 닻에 새겨져 있다.

주로 맨발로 다니며, 항상 발 밑에 작은 물이 고여 있다.

항상 발을 담그고 다니는 듯하다.

바닷물이 그녀를 휘감는 높이가 딱 백오십 삼 센티미터.

수증기의 안개 속에서 그녀는 영원히 일렁이리라.

INFO

요리사

TANK

|인천피바다배용팔

설레임Seol Leim

153cm|45kg

AGE 22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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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아틀란티스

물을 생성하거나 물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주로 파도를 일으켜 피해를 주거나 방벽 형태로 감싸 아군을 보호한다. 

또한 전신을 감싸는 커다란 물방울을 형성해 보호막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물로 만들었으나 굉장히 튼튼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충격은 버틸 수 있다.

작은 물방울 정도는 금방 만들어 내지만, 좋은 파도는 금방 오지 않기에 잠시 기다릴 필요가 있다.

PERSONALITY

▶  여유 넘치는

그다지 적극적인 사람은 아니다.

특정 상황에 대한 대처가 느리고, 그런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자면…

행동하는 걸 귀찮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평소에 타자 속도도 매우 느린 편이기에 제발 게임 중엔 음성 프로그램을 사용하라는 말을 들을 정도.

(그러나 말하는 속도도 무척이나 느리다.)

타자뿐만 아니라 게임 플레이 속도도 굉장히 느리고, 말투도 끝이 늘어지는 독특한 말투.

게임 외의 일들도 굉장히 느리기에 한 번에 여러 가지 일들을 하지 못하는 타입.

본인도 자신의 이러한 점을 잘 알고 있지만, 굳이 고칠 생각은 없는 듯.

다만 예외로, 아주 급할 때에는 손이 빨라진다.

▶  모든 행동이 계산적인

표정만 보면 도저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알게 모르게 모든 행동에 손익을 따진다.

상대에게 호의를 베풀 때에도 손익을 생각하며, 본인이 취할 수 있는 이득을 생각하는 편.

그래서일까?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거나 친절을 베푸는 사람에게는 면역이 전혀 없음.

그런 사람을 마주한다면 종종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인다.

▶  4차원? 신비주의?

이레귤러. 레이드는 흔히 정해진 공략법이 있기 마련인데,

공략법대로 하지 않으려고 하는 독단적인 모습을 간혹 보이기도 하고, 가끔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주변 인물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타인과의 합이 중요한 콘텐츠에서 무지하게 천천히 반응하는 경우가 적어 간혹 트롤링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본인은 절대로! 트롤링이 아니라 이것 또한 전략이라며 자신의 의견을 확고하게 밀어붙이지만,

고집이 센 편은 아니기에 상대의 의견을 납득하고, 다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줄 안다.

(신기한 게, 독단적인 모습을 보여도 게임 이해도가 높은 모양인지 어떻게든 공략은 한다.)

주변 사람들의 평은 '뭐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자유분방하며 걷잡을 수 없는 사람.'

카타콤 이전에 소속된 길드도 없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도 잘 하지 않는다.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  호전적?

전투 상황에서는 호전적인 모습을 보인다. 

성격이 전투 중일 때와 아닐 때로 극명하게 나뉘는 모양.

전투 중의 그녀는 꼭 다른 사람 같기도 하다.

묘하게 평소보다 텐션이 올라가 있는 것 같다. 

평소에는 말을 늘리지만, 전투에 돌입할 때면 말을 늘리지 않는다.

ETC

00. 알려진 사항?

성별은 여성.

목소리는 너무 높지 않은 고음, 끝이 늘어지는 말투. 어쩐지 듣고 있으면 졸리다.

말투는 반말. 아주 간혹 '~님'을 붙이지만 귀찮아서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성별과 이름 외에 알려진 정보 없음.

주로 불리는 호칭은 본명이나 용팔. (어느 쪽으로 불러도 신경쓰지 않는다.)

카타콤 길드 이전에 가입된 길드 없음.

몇몇 레이드 랭킹 기록 보유. 최근에 유입된 게임 이해도가 높은 신규 유저.

01. 호불호

좋아하는 것은 시원한 것이나 물과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바다, 낚시, 서핑, 차가운 음료수. (주로 아이스 커피)

싫어하는 것은 더위와 야채. 더위를 매우 잘 탄다.

그녀에게 들러붙기라도 한다면 물벼락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야채는 종류를 불문하고 싫어하는 듯. 편식이 심하다.

02. 무기

제 능력은 주로 물을 다루지만, 파도를 이용하여 공격하기엔 다소 시간이 걸리는 편이기에 무기로 사슬닻을 들고 다닌다.

사슬을 채찍처럼 휘둘러 공격하는 방식으로 응용.

무기가 필요하지 않은 평상시에는 사슬을 다리에 감고, 닻 부분은 발 밑에 고인 물 안에 넣어 두는 편이다.

이것도 무기라고 할 수 있을까? 칼을 굉장히 잘 다룬다…….

03. 온라인 & 오프라인

접속률이 꽤 좋은 편이지만… 흔히 말하는 '석상 유저.'

말을 걸었을 때 대답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켜 놓고 잘 확률이 100%.

다만 수면 시간은 불규칙한 듯, 낮 시간대에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할 때가 있긴 하다. 접속 시간은 주로 늦은 오후~저녁.

오프라인에 대한 사항들은 물어봐도 대답해 주지 않고, 거절한다.

집요하게 자신에 대해 질문을 할 경우엔… 가차 없이 먹금.

/귓 인천피바다배용팔 : 용팔님 2호선에서 오프하실래요?

인천피바다배용팔(님으로부터) : ㄴㄴ

/귓 인천피바다배용팔 : 용팔님 X스타그램 맞팔하실?

인천피바다배용팔(님으로부터) : ㄴㄴ

/귓 인천피바다배용팔 : 용팔님 진짜 인천사세여?

인천피바다배용팔 님이 접속을 종료하였습니다.

/귓 인천피바다배용팔 : 님????

접속하지 않은 캐릭터에게는 귓속말을 보낼 수 없습니다.

04. 플레이 스타일

위그드라실을 접하기 이전에 다른 게임을 하다 온 건지, 게임 이해도가 뛰어나다.

여러 가지 공략법을 찾으며 난간을 헤쳐나가려 하는 노력파.

평소에는 물에 떠 있는 해파리 마냥 느긋해 보이지만, 레이드에 돌입하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여기까지는 전투 직군에 관한 이야기. 서브 직군에 관해 이야기를 해 보자면…

바다 맵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작은 물고기는 잡고 도로 놓아주는 것이 꽤 특이하다. (게임인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05. 평판

썩 좋지는 않다. 공략에 있어 정공법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을 내세우는 면모가 있기에 주변 인물들이 기피하는 타입. (물론 본인의 의견이 먹히지 않거나 설득을 당하면 백기를 들고 정공법을 따라간다.)

가장 자주 듣는 말은 '걔 트롤 아냐? 신고 게시판에 안 올라간 게 용하다.'

물론 본인은 그런 말을 들어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06. 주변 관계

길드를 소개해 주는 사람이나 파티를 소개해 주는 사람… 등등. 

중매를 담당하고 있는 중간 연결 다리들과 친밀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유저와 직접적인 친분이 깊지는 않다.

친구 목록이 텅 비어 있는 것이 그 증거. 차단 목록은 꽤 되는 듯. 

07.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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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RELATIONSHIP

|BLUESEA

연청해

낚시터에서 자주 보이는 사람~ 한두 번도 아니고 자주 마주치다 보니, 자연스레 말을 텄어…~ 낚시도 좋아하고, 작은 물고기는 도로 놓아주는 게… 가마안히~ 보고 있자니 나랑 닮은 것 같아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 블루는~ 항상 나를 도와줘…~ 정보 공유도 해 주고, 재료 수급도 도와주는 정말 좋은 사람이지…~ 그 외에 가챠에서 나온 아바타를 나눠 주기도 했어~ 난, 으으음……. 블루에게 뭘 주면 좋을까~? 양동이에 불가사리와 성게를 잔뜩 담아주면 좋아해 주려나~

|Dirae

서율

디라이~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어~ 원수는 카타콤에서 만난다더니…~? 이 속담이 아닌가아~… 아무튼, 나는 디라이를 원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디라이는 아닌가 봐…~ 레이드도 식후경이라 저녁을 소화도 시킬 겸, 조오금~ 쉬엄쉬엄 했더니…~ 나에게 신고 게시판에 보내버릴 거라고 하는 거~ 있지~ …? 물론 니드호그 공략 중에는 절대로 못 보낼 걸~… 후후후……. 그래도 이번엔~ 나름 퍼클을 노리고 들어온 거니까, 열심히 할 거… 앗~ 아까 주문한 저녁 도착~

[인천피바다배용팔 님이 자리비움 상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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